아버지..
오랫만에 당신의 이름 석자를 불러봅니다.
엊그제가 어버이날 이었는데도 당신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지 못했습니다.
벌써 이십여년째 똑 같은 불효를 하고 있습니다.
아버지...
당신의 모습이 시간이 지날수록이 더 그리워지는 것은
당신이 늘 하시었던 말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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